여느 방들처럼 방 전체를 평평하게 하지 않고 방안 네 귀퉁이를 70cm 높게 하여 아(亞)자 형태의 구조로 되었기에 '아자방'이란 이름이 붙었으며 네 구석의 높은 곳은 좌선처며 중앙의 십자형 낮은 곳은 행경처라고 한다. (사진은 아자방 입구에 붙여진 사진을 근접촬영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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