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의 개혁공천 무산과 당 내홍 등으로 민주당 호남후보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이들은 "이제 당은 믿을 수 없다. 각개약진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은 지난 3월27일 조순형 대표 체제의 지도부 사퇴를 요구하며 광주지역 민주당 후보들이 광주공원에서 단식을 벌이고 있는 장면.

2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