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의장이 지성스님과 환담을 나누는 도중 침통한 심정을 드러내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정 의장은 이날 "어르신들을 괴롭게 했지만 개인적으로도 마음의 고통이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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