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민주노동당을 지지하는 영화인 선언' 기자회견이 열렸다. 영화인 선언에는 영화감독 박찬욱(올드보이), 봉준호(살인의추억), 영화배우 문소리, 오지혜 등 226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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