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후보 당선자가 최소 7명 정도가 될 것이라는 윤곽이 잡히기 시작한 밤 11시 30분. 민노당 당직자들이 비례대표 후보 16명의 얼굴을 새긴 상황판에 붉은 장미 한 송이씩을 붙이고 있다. 당선예상자들에게는 축하를, 낙선예상자들에게는 격려의 뜻을 담아 비례대표 후보 모두의 얼굴에 장미를 달아주고 있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