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4.19 혁명 44주년인 19일 백범기념관에서 당선자대회를 열어 총선승리를 자축하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철회와 간단없는 정치개혁, 집권여당으로서의 책임있는 자세와 `낮은 행보`를 다짐했다. 당선자대회에서 지역별로 당선자를 소개할 때마다 박수가 터졌다. 전대통령비서실장인 문희상 당선자가 소개를 받자 손을 번쩍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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