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망대해 남해를 자애한 눈빛으로 바라보고계신 관세음보살부처님이다. 예전에는 뱃사람들의 애환을 들어주는 바닷가 관세음보살부처님이었겠지만 지금은 전국 방방곡곡 불자들이 찾는 전국적 관세음보살부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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