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씨는 5일 주니어리더쉽 페스티벌에 참가한 청소년들을 만나기 위해 자가운전식 맞춤형으로 개조한 승용차를 몰고 왔다. 가끔씩 쳐다보기 싫을 때도 있지만 가슴밑으로 감각이 전혀 없는 강씨에게 휠체어는 '두 발'이상의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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