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담길을 걷듯 그렇게 걸어도 좋고 숲길을 산책하듯 그렇게 걸어도 좋을 그런 곳이다. 원체 유명한 곳이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왕래를 하지만 어느 곳이고 들여다보면 마음 한 자락 걸치고 쉴만한 안락함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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