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이석태 변호사)은 14일 대법원에 계류중인 2건의 '양심적 병역거부' 사건의 변론을 위해 75명의 변호사들로 공동변호인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법률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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