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낙동강 최후 방어선인 왜관 호국의 다리(구 낙동강철교, 현재 인도교로 사용)로 이어지는 피난행렬의 당시 상황을 재연한 영화 '오! 인천' 촬영장면. 국군과 유엔군은 1950년 8월 4일 새벽까지 인민군의 도하(渡河)를 막기 위해 이 다리를 비롯한 낙동강의 모든 교량을 폭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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