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 대안정당 추진세력들이 회합을 갖고 단체를 출범시켰던 본회퍼하우스(베를린 위치). 89년 11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후 구동독의 교회, 시민세력 등이 함께 모여 구동독의 미래에 대한 원탁회의를 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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