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범 유영철씨에 의해 토막살해된 여성들의 사체들이 발굴된 서울 서대문구 봉원사 부근 계곡에서 19일 오후 한 시민이 숨진 이들을 추모하며 숨진 이들과 같은 수의 벽돌을 세워 놓고 분향한 뒤 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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