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중국 최대 국영자동차 기업 상하이자동차(SAIC) 후마오위안 총재(왼쪽)와 쌍용차 채권단 조흥은행 최동수 행장(오른쪽)이 27일 오전 서울힐튼호텔에서 매각협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뒤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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