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오후 2시 30분께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이 김혜경 민주노동당 대표의 병실을 방문했다. 신 의장은 "먼저 건강을 챙기시라"고 권했지만 김 대표는 "파병을 하고 나면 건강이 무슨 소용이냐"며 완강한 뜻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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