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진입 도로를 통제한 경찰. 이날 지율스님 방문에는 서명본부 관계자 20여명과 취재진뿐이었으나 경찰은 "5명씩 이동하기로 서명본부 관계자와 합의했다"는 이유로 취재진의 접근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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