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여 농성 끝에 백범 집무실에 들어간 순례단원들은 탄식을 토했다. 한 참가자는 "백범 선생의 집무실이 바둑을 두고 도시락을 먹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는 게 너무 한심하다"며 혀를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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