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오노 부총재에게 '시사(侍史)'라는 용어를 써가며 깍듯이 예우를 갖췄다. 사진은 박정희가 최고회의 의장 전용지에 1963년 11월 5일자로 오노에게 보낸 사신의 마지막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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