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국가보안법 80년 내란음모 혐의 등으로 사형을 선고받았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24년만인 지난 1월29일 오후 서울고법에서 열린 재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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