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아래에 있던 시절의 조선총독부 청사로 원래는 일본공사관으로 지어졌다가 한국통감부로 전환된 건물이었다. 그런데 보아 하니 이것 역시 '일(日)'자에 가까운 중정형 건축 양식을 지녔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6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