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6년 6월 25일에 착공될 당시에 계획했던 조선총독부 청사의 초기 도안이다. 그나마 이 건물은 10년의 세월을 넘긴 끝에 완공되었다. 불과 3년여 만에 부지 선정과 건물 시공까지 마친 경성부청의 경우와는 많이 다르다. 공사관여자로 봐도 그러하고, 건축 기간에도 상당한 시차가 있다는 점에서 두 건물의 상관 관계를 억지로 엮어 내는 것은 좀 무리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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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 6월 25일에 착공될 당시에 계획했던 조선총독부 청사의 초기 도안이다. 그나마 이 건물은 10년의 세월을 넘긴 끝에 완공되었다. 불과 3년여 만에 부지 선정과 건물 시공까지 마친 경성부청의 경우와는 많이 다르다. 공사관여자로 봐도 그러하고, 건축 기간에도 상당한 시차가 있다는 점에서 두 건물의 상관 관계를 억지로 엮어 내는 것은 좀 무리가 있는 것 같다.
1916년 6월 25일에 착공될 당시에 계획했던 조선총독부 청사의 초기 도안이다. 그나마 이 건물은 10년의 세월을 넘긴 끝에 완공되었다. 불과 3년여 만에 부지 선정과 건물 시공까지 마친 경성부청의 경우와는 많이 다르다. 공사관여자로 봐도 그러하고, 건축 기간에도 상당한 시차가 있다는 점에서 두 건물의 상관 관계를 억지로 엮어 내는 것은 좀 무리가 있는 것 같다. ⓒ 200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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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 6월 25일에 착공될 당시에 계획했던 조선총독부 청사의 초기 도안이다. 그나마 이 건물은 10년의 세월을 넘긴 끝에 완공되었다. 불과 3년여 만에 부지 선정과 건물 시공까지 마친 경성부청의 경우와는 많이 다르다. 공사관여자로 봐도 그러하고, 건축 기간에도 상당한 시차가 있다는 점에서 두 건물의 상관 관계를 억지로 엮어 내는 것은 좀 무리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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