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래봉의 석불들(2)-두손을 합장한 채 뭔가를 간절히 기원하는 것같은 관음보살, 비록 우리나라 불상에서 나타나는 보일 듯말 듯한 미소는 찾을 수 없었지만 외지인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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