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더 높이 마치 하늘을 찌를 듯 하늘을 향해 올라가 한껏 올려져 있는 위압적인 기와의 선, 문득 하늘과 하나가 되어 자연스럽게 흐르다가 살짝 올려진 우리 기와 곡선의 유려함이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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