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우제항 열린우리당 의원(왼쪽)이 공개한 문건에 대해 증인으로 출석한 이명박 시장(가운데)과 신연희 행정국장(오른쪽)은 '보낸적이 없다. 공문서 위조일 수 있다'고 부인했으나, 8일 <연합뉴스>는 서울시 고위 관계자가 경위를 알아본 결과, 행정과에서 일선구청에 팩스로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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