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미리 석불입상. 생긴 대로의 석벽을 다듬어 몸을 만들고 그 위에 따로 목과 머리, 갓을 차례로 올려 놓은 불상으로 마치 장승을 보듯 토속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