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식당에서 끓여주며 인기를 끌던 '장칼국수'를 지금은 내 식당에서 내 손으로 끓여내니 그게 어디냐고 하시지만, 요즘은 하루 2~3그릇 팔기가 고작이시라는데 재미가 나실 것 같진 않다. 내 집에서 세 안나가고 장사하니 그럭저럭이라 하시며 "내 집"임을 강조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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