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순 민주노동당 의원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공안문제연구소에 자료집 등에 대한 감정을 의뢰해 연구소가 이를 모두 `반국가단체 찬양동조`로 감정했다"며 "민주노동당에 친북용공이적혐의를 씌우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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