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은 프레임을 뚫고 나올 것만 같은 피의 향연을 목격하게 되지만, 가슴뼈가 드러날 정도로 살을 파내거나, 잔디 깍는 기계로 좀비들을 갈아내는 등의 장면들은 대부분 (놀랍게도) 불쾌함을 유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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