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진짜 '좌파'로서 보수진영과 정책적 이념논쟁을 벌이겠다"는 포부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1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제114주년 세계노동절대회에 참여해 노동자들의 선물인 '전태일 평전'과 '불판'을 들고 있는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당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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