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뛰어> 삼성-현대와의 경기, 4회초 현대의 붙박이 유격수 박진만이 삼성투수 정현욱의 공을 방망이로 휘두른 후 타구의 방향을 살피며 1루 베이스를 향하고 있다. 2루수 박종호도 수비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 <대구시민구장 홈사진취재석에서 200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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