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수호신, 조용준> SK와의 연장 11회초 2사 상황에서 SK 5번 안재만을 삼진 잡고 있는 현대의 마무리 투수 조용준. 팀 승리를 지켜내고 있다. <수원 홈 상단 취재석에서 2004.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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