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4몽> 현대 5회초 2사 1,3루 상황, 1번 전준호 타석때 LG 선발 장문석이 미트를 향해 투구를 하고 있다. 1루의 주자 김동수와 1루수 최동수, 그리고 1루심 김풍기는 같은 자리에 있지만 각기 다른 생각으로 최선의 경기를 생각하고 있다. 투수 장문석도 1루 견제와 타자 상대를 동시에 고려하며 투구를 하고 있다. <잠실 3루측 2004. 7. 6>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