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천재도 공은 무서워> 기아 3회말 선두타자 1번 이종범이 두산 선발 노경은의 첫번째 공이 머리 쪽을 향해 날아들자 잽싸게 몸을 움츠리며 피하고 있다. 이종범은 일본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활약할 당시에도 팔꿈치에 맞는 볼로 큰 좌절을 겪었었다. <광주 무등경기장 홈취재석에서 200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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