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야구의 시작과 끝이 있는 곳 9회 말 2사 상황에서 롯데 마무리 노장진이 포수 최기문의 미트를 향해 공을 뿌리고 있다. 최기문이 스트라이크존으로 파고드는 강속구를 잡으며 현대 서한규는 그대로 삼진 아웃당하고 만다. <수원야구장 홈 상단에서 취재 2004.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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