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취재석은 공이 커 보여도 위험하지 않다. 튼실한 그물망이 있으니 기아 4회 말 1사 1, 3루 9번 허준의 뜬공을 잡기 위해 몸을 던진 LG포수 조인성, 아쉽게 공은 놓쳤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조인성과 그를 쫓는 카메라가 인상적이다. 홈의 사진취재석은 방송카메라기자가 앉아있는 곳이다. <광주 3루측 취재석에서> 200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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