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성 PD. 녹화용 원고를 다듬는 자리에서 인터뷰를 했다. 잠시 카메라를 봐 달라고 주문하자 금방 '보도용 웃음'을 지어보인다. 저돌적인 내용의 다큐멘터리를 만든 제작자답지 않은 이웃집 아저씨 같은 인상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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