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사모 회원들이 야간에 조명을 밝혀 놓고 왜관 늘푸른테니스장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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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사모 회원들이 야간에 조명을 밝혀 놓고 왜관 늘푸른테니스장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다.
테사모 회원들이 야간에 조명을 밝혀 놓고 왜관 늘푸른테니스장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이성원 200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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