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숭고한 연기와 아름다운 음악 속에 적절히 용해된 영상들, 그리고 완성도 높은 각본으로 말미암아 <폭주기관차>는 거의 20년에 가까운 세월의 간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힘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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