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마 이상훈. 2002년 PO 4차전에서 LG 이상훈이 상대 타자를 아웃시키며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야생마처럼 포효하고 있다. 이상훈은 은퇴 후, 4인조 록밴드 WHAT에서 리드보컬 겸 기타리스트로 변신했다. 그의 포효는 이제 마이크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잠실야구장에서 3루에서 2002. 10. 30>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