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등기부에는 나아무개씨가 지난 4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것으로 등기돼 있다. 등기와 말소를 거듭했던 (주)조양의 실제 소유주인 조 아무개씨는 현재 중전기 사업단장이라는 비공식 직함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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