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복의 풍속화 '헤어지기 싫은 남녀'. 깊은 밤 두 남녀가 데이트하고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헤어지기 싫은 표정이 역력하다. 저 남녀의 애절한 표정과 태도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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