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이 28일 국회 법사위에서 "남재준 육참총장이 미리 선정된 52인 명단을 지속적으로 보고받은 의혹이 짙다"고 주장하자, 윤광웅 국방부 장관이 남 총장의 개입을 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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