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새벽 1시경 여의도 국회앞에 모인 열린우리당원 100여명은 한나라당과의 합의를 통해 국가보안법 연내 폐지를 포기한 당 지도부를 규탄하면서 직권상정을 통한 연내처리를 촉구하는 촛불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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