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11시 20분께 김원기 의장이 본회의장에 들어서자 한나라당 의원들은 김 의장을 저지하기 위해 의장석주변에서 점거를 하고 있는 반면,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자리에 앉아 `합의서`를 들어보이며 약속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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