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로부터 8억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박혁규 한나라당 의원은 5일 저녁 대검 청사를 빠져 나오면서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혐의사실을 강하게 부인했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