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초록행동단이 찾아간 밀양강. 무분별한 골재채취가 한창인 밀양강 앞에서 대부분의 초록행동단은 할말을 잃었다. 밀양시민 이수환씨는 강바닥까지 파헤치는 밀양시의 하천 골재채취와 제방공사가 하천을 모두 망가뜨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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