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전 뒤편의 지붕이다. 지붕의 가파름과 기와의 반복됨이 만들어내는 상승감있는 일직선 줄무늬 속에서 긴장감과 엄숙함을 느낄 수 있다. 대성전 안에는 공자와 그의 제자 및 선현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2월과 8월에 제향을 올린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