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저녁 전격적으로 사퇴의사를 밝힌 이기준 교육부총리가 세종로 정부중앙청사를 떠나고 있다. 이 부총리의 사퇴에도 불구하고 사태는 수그러들지 않고 결국 청와대 비서실장과 수석들이 전원사퇴하는 후폭풍이 일었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