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톰의 남문, 남문에 다가갈수록 사방을 바라보고 있는 큰 바위 얼굴들이 까마득하게 아래에 있는 여행객들의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내려다 보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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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톰의 남문, 남문에 다가갈수록 사방을 바라보고 있는 큰 바위 얼굴들이 까마득하게 아래에 있는 여행객들의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내려다 보고 있는 듯하다. ⓒ김정은 200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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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톰의 남문, 남문에 다가갈수록 사방을 바라보고 있는 큰 바위 얼굴들이 까마득하게 아래에 있는 여행객들의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내려다 보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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