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시적인 제목을 붙인 이 논개 그림은 그가 한국의 수난사를 이해해보려는 마음 씀을 읽을 수 있다. 그는 인상이 좋은 할아버지 모습을 하고 있어 마치 모든 면에서 한 경지에 이른 도통한 인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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